2025년 5월 개인 목표 회고
2025년 회고 모음
이번에도 사실상 목표 조정은 없었다. 초반부는 연휴와 여행, 후반부는 너무 많이 바빠져서 루틴 기록을 못 한 게 가장 아쉽다.
1) 몸과 마음의 건강 - 🔴
목표
- 습관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졌다. (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너무 바쁘거나 멘탈이 나갔다는 증거다) 기록 안한 날이 월 평균 4회 미만이다.
- 재활운동을 꾸준히 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운동’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운동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 건강한 식단을 유지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식단’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식단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 안키와 함께 꾸준히 학습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안키’ 점수) 안키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5점 이상이다.
습관, 운동, 식단, 안키: 변명의 여지 없는 🔴
- 와우… 이렇게 처참한 기록은 오랜만이다. 한달간 3회만 기록하다니 최악이다. 그만큼 정신없이 바빴다는 뜻이다.
- 그래도 식단만은 훨씬 나아졌다. 간식을 확 줄였고 체중도 줄었다.
마음 건강: 🟢
- 그래도 마음의 건강은 나쁘지 않다. 다른 일 하느라 바쁜 게 아니라 물 들어온 거 노 젓느라 바쁜 거라서.
5월을 위한 목표 조정
- 없다.
2) 변화 만들기 - 🟢
나의 변화 만들기: 🟡에 가까운 🟢
목표: 월 1회 이상 유의미한 인풋을 얻었다(교육, 코칭, 책, 대화 등). 내가 상상했던 변화가 실제로 내게 일어났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가 생겼다. 그 좋은 변화가 유지되고 있어 내 삶이 유의미하게 변했다.
- 강의 만들면서 인풋을 엄청 많이 얻고 있고, 그로 인해 굉장히 바쁜 것이긴 한데 약간 도구 찍먹 위주에 피상적이라는 위기감도 없진 않다. 그래서 🟡를 붙였다. 조금은 더 근본적으로 가고,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변화 만들기: 🟡에 가까운 🟢
목표: 1:1 상담, 그룹 코칭, 소규모 공유회 등을 3회 이상 열었다. 참여자들이 세션 내에서 효능감을 느끼는지, 그걸 통해 장기적으로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그걸 통해 다음 설계를 개선했다.
- 헬프 코칭 3명, 오종택님. 이렇게 네 명이었다. 소규모는 아니지만 패캠 세미나도 이걸로 볼 수 있나.
- 이번에도 역시나 후속 관찰은 하지 못했다… ㅎㅎㅎ
조직의 변화 만들기: 🟢
목표: 회사 대상 또는 대규모 워크숍/강의를 2회 이상 제안/실행했다. 여기서도 효능감을 확인하고 장기적 행동 변화를 관찰하여 매번 세션 설계를 개선한다.
- 제안은 계속 많이 받았고, GS그룹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효능감 확인은 조금 부족했다.
5월을 위한 목표 조정
- 동일하게.
3) 브랜딩과 수익화 - 🟢
블로그 글쓰기: 🟢
목표: 블로그에 월 15편 이상의 글을 썼다. 리더의 고민을 포함하여 최소 5편의 ‘의도된, 좀 더 정성들인’ 글을 포함한다. 느슨하더라도 계속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고, 어떤 글/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했는지 인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참여도, 팔로워 수, 블로그 트래픽,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우상향하고 있다.
- 5월에는 16편 썼다. 연휴와 여행 기간동안 (12일) 전혀 못썼는데 선방했다. 짧은 글이 많긴 했다. 대부분 강의자료 만들면서 나온 것들이고, 각잡고 쓴 건 ‘동일 프롬프트로 바이브 코딩 에이전트 4종 비교’ 뿐이네. 이것도 EOQ 모임에서 파생된 거고.

- 5월에는 16편 썼다. 연휴와 여행 기간동안 (12일) 전혀 못썼는데 선방했다. 짧은 글이 많긴 했다. 대부분 강의자료 만들면서 나온 것들이고, 각잡고 쓴 건 ‘동일 프롬프트로 바이브 코딩 에이전트 4종 비교’ 뿐이네. 이것도 EOQ 모임에서 파생된 거고.
- 의도된, 정성들인 글은 간신히 5개쯤 된다. 진짜 각잡고 쓴 건 커서 글인데 이건 공개를 못하니..
- 바이브 코딩, 자동화, MCP
- 최신 AI 소식 피로감
- 동일 프롬프트로 4종 비교
- 프론트 개발자 살아남기
- 마음의 평온 찾기
- 전보다 SNS 반응이 확실히 많아졌다고 느낀다. 사실 어떻게든 올리곤 있는데, 이렇게 바쁜데 어떻게 이만큼 올렸는지 모르겠다.
- 지난 회고 대비 구독자/팔로워 수 증가 추이
- 블로그 +48 / +7%
- 쓰레드 +368 / +41%
- 페북 +139 / +9%
- 링크드인 +375 / +18%
1타 N피 수익화: 🟢
목표: 운영중인 소모임들(EOQ, 스코클, 이펙티브, 세이베리)에서 1타 N피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 총 수입은 $37 정도. 그런데 블로그를 통해 세미나 유입되는 거니까 뭐 손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 지난 달 쓴 것과 마찬가지로, 1타 N피는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 안그러면 벌려둔 일을 감당을 못한다. 세미나 후에 후기 쓰고, 이걸로 다음 세미나 은근히 모집하고. 강의자료로 SNS 쓰고.
5월을 위한 목표 조정
- 바꿀 게 없다.
4) 바이브 코딩 & 앱 개발 및 운영: 🟡
목표
- 올해 중 최소 3개 글로벌 서비스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서 런칭하고 운영한다.
- 바이브 코더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코드 스멜 감지 훈련 앱
- 안키 방식의 학습 앱
- 나라면 게임
결과: 🟡
- 바이브 코딩을 더 잘 하기 위한 공부와 자료는 엄청 쌓이고 있고, 기획도 좀 더 구체화되고 있다.
- 볼트 해커톤 때문에 여러가지 만들 거다.
5월을 위한 목표 조정
- 이것들을 추가한다.
- 바이브 코딩 도구 선택 가이드
- 바이브 코딩 자료 수집
- Gemini ↔ ChatGPT 메모리
조정된 목표 (5월은 이거 기준으로 움직이기)
1) 몸과 마음의 건강
습관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졌다. 기록 안한 날이 월 4회 미만이다.
- 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너무 바쁘거나 멘탈이 나갔다는 증거다
재활운동을 꾸준히 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운동’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운동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식단’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식단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 하루 1개 이하로 간식 먹었으면 점수
- 채소 먼저 먹었으면 점수
- 내 판단 하에서 ‘건강식’으로 먹었으면 점수
안키와 함께 꾸준히 학습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안키’ 점수) 안키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5점 이상이다.
- 내 과거 경험상 안키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번아웃에서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다.
2) 변화 만들기
나의 변화 만들기: 월 1회 이상 유의미한 인풋을 얻었다(교육, 코칭, 책, 대화 등). 내가 상상했던 변화가 실제로 내게 일어났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가 생겼다. 그 좋은 변화가 유지되고 있어 내 삶이 유의미하게 변했다.
다른 사람의 변화 만들기: 1:1 상담, 그룹 코칭, 소규모 공유회 등을 3회 이상 열었다. 참여자들이 세션 내에서 효능감을 느끼는지, 그걸 통해 장기적으로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그걸 통해 다음 설계를 개선했다.
조직의 변화 만들기: 회사 대상 또는 대규모 워크숍/강의를 2회 이상 제안/실행했다. 여기서도 효능감을 확인하고 장기적 행동 변화를 관찰하여 매번 세션 설계를 개선한다.
3) 브랜딩과 수익화
블로그에 월 15편 이상의 글을 썼다. 리더의 고민을 포함하여 최소 5편의 ‘의도된, 좀 더 정성들인’ 글을 포함한다. 느슨하더라도 계속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고, 어떤 글/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했는지 인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참여도, 팔로워 수, 블로그 트래픽,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우상향하고 있다.
운영중인 소모임들(EOQ, 스코클, 이펙티브, 세이베리)에서 1타 N피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4) 바이브 코딩 & 앱 개발 및 운영
올해 중 최소 3개 글로벌 서비스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서 런칭하고 운영한다.
- 바이브 코더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코드 스멜 감지 훈련 앱
- 안키 방식의 학습 앱
- 나라면 게임
- 바이브 코딩 도구 선택 가이드
- 바이브 코딩 자료 수집
- Gemini ↔ ChatGPT 메모리
(패캠 강의) 바이브 코더를 위한 마켓플레이스와 거기 들어갈 바이브 코더를 위한 앱들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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