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개인 목표 회고
2025년 회고 모음
이번에도 목표 조정은 없었다.
1) 몸과 마음의 건강 - 간신히 🟡
목표
- 습관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졌다. (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너무 바쁘거나 멘탈이 나갔다는 증거다) 기록 안한 날이 월 평균 4회 미만이다.
- 재활운동을 꾸준히 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운동’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운동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 건강한 식단을 유지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식단’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식단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 안키와 함께 꾸준히 학습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안키’ 점수) 안키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5점 이상이다.
습관, 운동, 식단, 안키: 🔴
- 처참하다. 패캠 납기 + 마감에 시달려서, 하루하루 그냥 크런치 모드로 살았던 것 같다.
- 족저근막염도 완전히 낫진 않고 발목이 다시 아파져서 육체적 건강은 좋지 않다.
- 수면 패턴은 다시 나아졌고, 그래도 안키는 조금씩이나마 했다. 대화는 여유가 생기며 자연스럽게 늘었다.
마음 건강: 🟢
- 패캠 납기 끝난 8월 마지막 주부터 다시 집중력이 올라왔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정신적 고양감은 높다.
다음 달을 위한 목표 조정
- 없다.
2) 변화 만들기 - 🟢
나의 변화 만들기: 🟢
목표: 월 1회 이상 유의미한 인풋을 얻었다(교육, 코칭, 책, 대화 등). 내가 상상했던 변화가 실제로 내게 일어났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가 생겼다. 그 좋은 변화가 유지되고 있어 내 삶이 유의미하게 변했다.
- 8월에도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며 자극 많이 받았다. 특히 라인 테크 토크를 이용해 정리한 게 많다.
- 조금씩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구색을 갖추고 있다.
다른 사람의 변화 만들기: 🟡에 가까운 🟢
목표: 1:1 상담, 그룹 코칭, 소규모 공유회 등을 3회 이상 열었다. 참여자들이 세션 내에서 효능감을 느끼는지, 그걸 통해 장기적으로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그걸 통해 다음 설계를 개선했다.
- 상담과 잡담, 모임 많이 했다. ‘변화’를 정말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향은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조직의 변화 만들기: 🟢
목표: 회사 대상 또는 대규모 워크숍/강의를 2회 이상 제안/실행했다. 여기서도 효능감을 확인하고 장기적 행동 변화를 관찰하여 매번 세션 설계를 개선한다.
- 이것도 너무 많았음. 슬슬 안 세는 게 낫겠다. 장기적 행동 변화… 이건 한번 날 잡고 그동안 내가 교육했던 기업들에게 쫙 메시지 돌려보는 것도 좋겠다. 9월에 해봐야지.
다음 달을 위한 목표 조정
- 동일하게.
3) 브랜딩과 수익화 - 🟢
블로그 글쓰기: 🟢
목표: 블로그에 월 15편 이상의 글을 썼다. 리더의 고민을 포함하여 최소 5편의 ‘의도된, 좀 더 정성들인’ 글을 포함한다. 느슨하더라도 계속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고, 어떤 글/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했는지 인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참여도, 팔로워 수, 블로그 트래픽,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우상향하고 있다.
- 8월에 이 글 포함하면 26편. 7월보다는 적지만 절대적으로는 절대 적지 않다. 특히 라인 테크 토크가 압도적으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

- 의도된, 정성들인 글: 켄트 벡 번역, 라인, 코딩 에이전트 실험, 디자인 개선하기, 퇴사 후 40일 정도.
- SNS 반응과 팔로워는 추적한 이후 가장 성과가 좋은 한달이기도 했다. ‘터진’ 글이 많았다.
- 지난 회고 대비 구독자/팔로워 수 증가 추이
- 유튜브를 더해 합계 1만이 되었다.
- 유튜브 244
- 블로그 940 (+80 / +9%)
- 쓰레드 2630 (+590 / +29%)
- 페북 2376 (+320 / +16%)
- 링크드인 3861 (+637 / +20%)
1타 N피 수익화: 🟢
목표: 운영/참여중인 소모임들(EOQ, 이펙티브, 부스터)에서 1타 N피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 블로그 애드센스: $113 정도. 테크 토크, GPT-5 첫인상, TDD와 켄트 벡.
- 모임에서는 부스터 개발을 위한 수민님과의 모임이 확 커졌다. 이펙티브 쪽의 역할은 조금 사그라들었다. EOQ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 달을 위한 목표 조정
- 글쓰기 목표를 조금 변경. 소모임 목록을 바꿨다.
4) 바이브 코딩 & 앱 개발 및 운영: 🟢
목표
- 올해 중 최소 3개 글로벌 서비스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서 런칭하고 운영한다. 실제 아이디어들은 생략.
결과: 🟡
get-images
도 만들고, 공개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름 맞추기’ 게임도 만들었다. Vooster 개발도 하고 있다. 아주 오랜만에 만족스럽네.
다음 달을 위한 목표 조정
- 패캠 쪽은 빼버렸다. Vooster와 통합됨.
조정된 목표 (다음 달은 이거 기준으로 움직이기)
1) 몸과 마음의 건강
습관 기록 시트가 꾸준히 채워졌다. 기록 안한 날이 월 4회 미만이다.
- 이걸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너무 바쁘거나 멘탈이 나갔다는 증거다
재활운동을 꾸준히 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운동’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운동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식단’ 점수) 0점인 날이 월 2회 미만이다. 식단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7점 이상이다.
- 하루 1개 이하로 간식 먹었으면 점수
- 채소 먼저 먹었으면 점수
- 내 판단 하에서 ‘건강식’으로 먹었으면 점수
안키와 함께 꾸준히 학습했다. (습관 기록 시트 → ‘안키’ 점수) 안키 점수가 모든 주에서 평균 5점 이상이다.
- 내 과거 경험상 안키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번아웃에서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다.
2) 변화 만들기
나의 변화 만들기: 월 1회 이상 유의미한 인풋을 얻었다(교육, 코칭, 책, 대화 등). 내가 상상했던 변화가 실제로 내게 일어났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가 생겼다. 그 좋은 변화가 유지되고 있어 내 삶이 유의미하게 변했다.
다른 사람의 변화 만들기: 1:1 상담, 그룹 코칭, 소규모 공유회 등을 3회 이상 열었다. 참여자들이 세션 내에서 효능감을 느끼는지, 그걸 통해 장기적으로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그걸 통해 다음 설계를 개선했다.
조직의 변화 만들기: 회사 대상 또는 대규모 워크숍/강의를 2회 이상 제안/실행했다. 여기서도 효능감을 확인하고 장기적 행동 변화를 관찰하여 매번 세션 설계를 개선한다.
3) 브랜딩과 수익화
블로그에 월 20편 이상의 글을 썼다. 최소 3편의 ‘의도된, 좀 더 정성들인’ 글을 포함한다. 느슨하더라도 계속 가설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고, 어떤 글/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했는지 인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참여도, 팔로워 수, 블로그 트래픽,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우상향하고 있다.
운영/참여중인 소모임들(EOQ, 이펙티브, 부스터)에서 1타 N피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4) 바이브 코딩 & 앱 개발 및 운영
올해 중 최소 3개 글로벌 서비스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서 런칭하고 운영한다.
- 바이브 코더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코드 스멜 감지 훈련 앱
- 안키 방식의 학습 앱
- 나라면 게임
- 바이브 코딩 자료 수집
- get-images
- prompts
- Vooster
- QA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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