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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망중한

휴식을 즐기는 중입니다.

연휴에 처가 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아이들을 봐주시는 덕분에 (그리고 기업교육이 한동안 없으니) 공부도 많이 하고 글도 많이 써서 아주 행복하네요.

어제오늘 7편을 썼고, 처가에 있는 동안 4편 정도는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략 이런 주제들.

  • 어포던스 대신 '기능/신호/기대'를 사용하자
  • 나발 라비칸트의 장문 글을 AI Studio와 함께 번역/해설받아 학습한 이야기
  • Designing Agentic Workflow
  • 뉴스레터 93호

밀린 일도 여럿 처리했습니다. 9월 회고, 10월을 위한 목표와 할 일 점검, 리코멘드 책 원고 검토, 지난 넷플연가 교육 정리 및 미션 공지, 다음 넷플연가 교육 준비, 다음 컨설팅을 위한 메일 주고받기 등등.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지만 (인사이트 책 서문 및 목차 쓰기, 컨퍼런스 발표 준비, 개인 프로젝트 개발 등) 아주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남은 연휴 편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