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 성능을 10배 향상시킬 무료 도구

와… 이건 미쳤습니다. 여기 바이브 코딩 성능을 10배 향상시킬 무료 도구가 있습니다. 이미 DAU 80억을 넘겼다고 하네요.

Parents에서 만든 Brain은 현존하는 어떤 AI 도구도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들을 보여줍니다.

• 완벽한 보안: 전 세계에서 오직 당신만이 접근 가능
• 멀티모달 지원: 시각, 청각, 촉각, 후각, 촉각의 동시 처리
• 무중단 데이터 처리: 24/7 작동, 수면 모드시 백그라운드 최적화, 인터넷 연결 중단시 성능 향상
• 무한한 호환성: 기존 언어/프레임워크와 무관하게 사용 가능
• 초개인화: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성능이 향상, 사용 패턴에 맞춰 무제한 진화

⭐ 사용자 후기:

"ChatGPT 쓰다가 Brain으로 갈아탔는데 인생이 바뀜" - 실리콘밸리 개발자

"이게 진짜 AGI 아님?" - 스탠포드 AI 연구원

AI 시대에 가장 가치있는 도구, Brain을 평생 구독비 0원으로 활성화해보세요!

⚠️ 주의: 감가상각이 상당히 크고, 사용자별 성능 편차가 심한 도구입니다. 꾸준한 독서와 사색, 타인과의 대화 등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만 합니다.

예전에 김창준님의 블로그에서 읽은 글이 문득 기억나서 재미로 적어봤습니다.

누군가가 인덱스 카드의 휴대성과 유용성을 찬양하는 걸 워드 커닝햄이 듣고는, 본인은 인덱스 카드보다 뇌를 더 선호한다고 했다더군요. 압도적 휴대성과 더불어 사용할수록 능력이 향상된다면서.

저는 바이브 코딩 사전, 도중, 사후에 뇌를 많이 쓸수록 점점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코딩을 시켜놓고 다른 작업을 하기보다는 과정을 지켜보며 개입하는 일이 많아요. 이러한 관찰가능성과 개입의 용이성 측면에서는 커서/클로드 코드가 웹 기반 에이전트보다 훨씬 유리해서 좋습니다.

다만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속도는 좀 안 붙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적 코딩 양이 적은 편인데, 이부분은 제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원샷 프롬프트로 엄청 방대한 + 괜찮은 코드를 뽑아내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