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바이브 코딩, 자동화, 그리고 MCP 세미나 후기
진땀났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어제 진행한 “바이브 코딩, 자동화, MCP” 세미나에 무려 500분 넘게 참여해주시고, 채팅과 질문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벼운 후기 적어봅니다.
블로그에 썼던 동일 제목의 글(바이브 코딩, 자동화, 그리고 MCP)이자, 패스트캠퍼스 바이브 코딩 강의의 챕터 3인 "AI가 ‘바깥 세상’을 알 수 있다면?"의 강의자료를 토대로 한 세미나였고요.
핫한 키워드 3개 넣고 수많은 분들 앞에서 라이브 세미나 하려니 좀 떨리더라고요. 게다가 최대한 내용을 많이 담으려다 보니 저의 1부는 너무 말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채팅으로 제가 AI냐고 얘기하시기까지 ㅋㅋ
임동준님의 2부는 노션과 쓰레드 MCP를 연결해 클로드에서 자동화하는 실습이었는데요. 실습 직전에 메타가 개발자 문서를 업데이트하는 바람에 당황했지만 동준님이 잘 대처하셔서 어찌어찌 잘 끝낼 수 있었어요.
여러모로 진땀났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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