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0.dev의 리브랜딩: v0.app + 에이전트 모드 (이번주 무료)
점점 더 일반적인 개발자에게도 유용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웹 프로토타이핑 도구 중 하나인 v0.dev가 v0.app 으로 리브랜딩하며 이번주 전면 무료를 선언했네요. (8월 13일부터 일주일간인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모드가 추가되어 "research, reason, debug, and plan"을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포 전 보안 검사도 자동으로 해주고요. (물론 그만큼 토큰도 많이 쓰겠지만요)
요즘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개발자 바이브 코더도 쓰지만, 개발자들이 멀티 페이지 앱의 UI 및 유저 플로우를 인터랙티브하게 설계하는 용도로도 참 많이 쓰시더군요.
저도 최근 좀 써보니 프롬프트 개선 기능도 좋고, 러버블 대비 부족했던 UX도 많이 따라와서 괜찮아졌다고 느꼈는데 에이전트 모드 + 무료라니.. 잠깐 방치해놨던 딸을 위한 게임을 이번주에는 완성을 해야겠습니다.
리브랜딩을 소개하는 공식 블로그 글: 👇
v0.dev -> v0.app - Ve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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